출처: https://www.sedaily.com/article/20059651?ref=naver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K9 자주포의 현지 생산과 판매를 추진한다. 미국·이란 전쟁에서 실전 능력을 입증한 천궁-Ⅱ도 UAE 추가 수출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UAE 방산 기업 제너레이션5홀딩스(Gen5)와 K9 자주포의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제조·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사가 중동 수주를 공동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UAE 정부가 K9을 우선 도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K9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판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10개 포대를 도입하기로 한 천궁-Ⅱ의 UAE 추가 수출도 기대된다. 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10월 UAE 최고위급 인사의 방한이 예정돼 K9과 천궁-Ⅱ의 수출이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월 UAE 특사 방문 후 방산 350억 달러, 투자 300억 달러 등 650억 달러 이상의 협력 사업을 UAE와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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