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랍관계동향

아이큐어, UAE 프라야스글로벌과 54억원 규모 파스 공급계약 2026-07-10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7094328i

 

 

아이큐어가 아랍에미리트(UAE) 프라야스글로벌(Prayaas Global)과 중동 지역에 리도카인 카타플라스마 파스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54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아이큐어가 최근 3년여간 체결한 누적 해외 공급계약 규모는 약 2363억원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이는 국내 파스업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첩부제 제품의 누적 해외 공급계약 규모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중동,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총 40개국에서 약 665억원에 달한다. 아이큐어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도네페질 패치의 경우 최근 해지된 메나리니 계약을 제외하더라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41개국에서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포함해 누적 약 17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대만 허가 절차에서는 변수가 발생했다. 아이큐어는 과거 한국 품목허가를 위해 진행한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메나리니와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에 도네페질 패치 품목승인 절차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TFDA는 한국 임상 결과가 대만 허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사유로 품목승인을 불허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패치 허가 불허에도 제약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석 아이큐어 대표는 “기존 내수 매출 위주의 제약사업 구조에서 향후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며 “제약사업의 체질 개선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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