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랍관계동향

알-왈리드 빈 탈랄(Al-Waleed Bin Talal)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오는 3~4월 방한 예정 2011-02-10

'중동의 워런 버핏'이라고 불리는 투자의 귀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Al-Waleed Bin Talal) 왕자가 오는 3~4월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왈리드 왕자는 재산이 2008년 기준 295억 달러로 아랍권 억만장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19위 갑부이다. 1990년대 초 파산 직전까지 몰린 미국의 시티코퍼레이션(현 씨티그룹)의 지분을 사들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자선, 학술사업에 매년 많은 기부를 하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파키스탄 지진피해, 프랑스 루브르에 수 천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슬람과 서방 간 이해를 위한 연구 사업을 위해 미국 하버드대와 조지타운 대학에 이슬람 연구비로 각각 200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알 왈리드 왕자는 한국기업에 1998년 현대, 대우 등에 각각 5000만 달러와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도 했다.

 

-왈리드 왕자가 소유한 킹덤 홀딩 컴퍼니는 현재 애플과 휴렛팩커드(HP), 모토로라, 디즈니랜드, 이베이, 펩시콜라, 뉴스코퍼레이션, 포시즌호텔 등의 주요 주주이며, 지난해 11월에는 5억달러를 들여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 지분 1%를 사들이기도 했다.

 

자세한 정보는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09/2011020901994.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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