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overseas.mofa.go.kr/iq-ko/brd/m_11331/view.do?seq=1346956&page=1
1. 다국적군 철수 관련 동향
o 쿠르드 지역(KRI)에 대한 드론 공격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지 언론(Rudaw)은 8.2.(일) 언론 보도를 통해 다국적군(미.영.프.독)이 아르빌 공항에서 미.영 수송기를 통해 72시간 동안 병력 및 방공체계 자산에 대한 철수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관련 동향을 아래와 같이 보도함.
- 자산 : △(미군) 미사일방어체계(패트리엇 8개 포대)의 요르단 재배치 및 정찰용계류기구(aerostat) 제거 △(영국군) 드론탐지추척요격체계(Rapid Sentry)의 사이프러스 재배치 등
- 병력 : 영국군은 완전 철수, 미국.프랑스.독일군은 일부 잔류 (영.프.독의 경우 미군의 보호에 의존하고 있어 함께 철수를 진행한 것으로 이해)
- 동 보도는 이러한 병력과 자산의 철수가 미-이란간 긴장이 재고조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이루어졌으며, 쿠르드지역정부는 사전에 이를 공유받지 못했다*고 지적
* Rudaw는 쿠르드지역정부측은 해당 수송기들이 요격미사일 추가 보급 등 다국적군 기지 태세 보강을 목적으로 착륙했다고 이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도
- 나아가, 올해 9.30이 다국적군 철수 시한이기는 하나, 철수가 이렇게 신속하게 비밀리에 이루어진 것에 대해 쿠르드정부측의 불안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지역 안보에 대한 우려 표명
o 상기 보도 내용 관련, 사실관계가 공식 확인된 바는 없음.
-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은 병력과 자산을 순환배치한다는 원칙적 설명과 함께 △이러한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작전 보안상 언급이 제한된다는 입장
- 영국, 프랑스, 독일 당국은 언론사 문의에 대해 미응답
2. 안보.치안 동향
o (이라크 대비 태세 점검) 자이디 총리 겸 군 최고사령관은 최근 지역 정세 악화에 대비하여 안보 관련 태세 강화에 나섬.
- 자이디 총리는 7.31.(금) △모든 야전사령부에 PMF를 포함한 전 부대의 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도록 명령, △예방적 정보 수집 계획과 △레이더 및 방공 시스템 배치 가속화를 지시
- 아울러, 8.1.(토) 긴급 안보 회의를 주재, △이라크 영토를 이용한 대외 공격 차단, △재발 방지를 위한 억지책 마련, △안보 기관의 법 집행, 주권 수호 등 임무 수행, △합동 안보위원회 구성 등 지시
o (미 대사관 동향) 미 바그다드 대사관 및 아르빌 총영사관은 8.1.(토) 자국민 대상 여행경보를 재차 발령,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항공편 운항 상황 지속 확인, 군사시설 접근 자제 등을 권고함. (미측은 이라크 여행금지 권고를 지속 유지 중)
o (친이란 민병대(PMF) 동향) 당지 언론(Shafaq News)은 8.2.(일) PMF가 미국의 공습에 대한 우려로 Nineveh주 소재 기지들에서 인력 철수(여타 지역 내 재배치)를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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