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overseas.mofa.go.kr/dz-ko/brd/m_11210/view.do?seq=1345920&page=1
1. 대외관계
가. 아타프 외교장관, 요르단 및 벨라루스 방문
ㅇ 아타프(Ahmed Attaf) 외교장관은 8.4(화) 요르단을 방문하여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점령 정책과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예루살렘 지원 장관급 회의에 참석함.
- 아타프 장관은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유대화를 유도하고, 도시의 아랍·이슬람·기독교적 정체성을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정치·외교적 공동 대응을 강화해 이러한 움직임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
- 이어, 알제리가 팔레스타인 국민을 지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예루살렘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표명
ㅇ 회의 참가국들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관련 조치와 위반 행위를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하였으며, 팔레스타인 국민을 지원하고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합의함.
ㅇ 아타프 외교장관은 8.5(수) 벨라루스를 방문하여 Alexandre Loukachenko 벨라루스 대통령 및 Maxim Ryzhenkov 벨라루스 외교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음.
- 양측은 최근 양국 관계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였으며, 특히 2025.12월 Alexandre Loukac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의 방알 당시 채택한 양국 합의 사항 실행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
- 양국은 산업, 무역, 농업, 제약 산업, 광업 분야를 우선으로 경제·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금년도에 제2차 알제리-벨라루스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비즈니스 협의회를 설치하여 투자·무역·사업 추진 예정
- 국제·지역 정세 관련, 국제적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제법 준수, 유엔과 유엔 헌장 존중, 다자주의 강화, 국제분쟁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이 필요하다는데 동의
나. 사이우드 내무·지방·교통부 장관, 이탈리아 방문
ㅇ 사이우드(Said Sayoud) 내무·지방·교통부 장관은 8.3(월)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Matteo Piantedosi 이탈리아 내무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강화 방안 및 불법 이민 문제를 논의함.
- 양국은 경찰 협력, 교육, 전문성 교류 등 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로 합의하였으며, 불법 이민 관련, 이탈리아는 알제리가 △인도주의적 측면, △안보 문제, △아프리카 개발 문제를 함께 고려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평가
- 양국은 불법 이민 알선 조직과 인신매매 조직에 대한 단속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 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 수사기관 간 정보 공유와 공조를 강화해 국경을 넘는 범죄 조직을 해체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
2. 국내정세
가. 부제그자 수자원부 장관, 밀라(Mila)주 식수 개선 계획 발표
ㅇ 부제그자(Lounes Bouzegza) 수자원부 장관은 8.5(수) 알제리 북동부 밀라(Mila)주를 방문하여 안정적인 식수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식수 개선 긴급 계획을 발표함.
- 동 계획은 수자원 시설 운영을 위한 장비 확보, 식수 배급망 확대, 노후 배관망 교체 및 개선, 베니 하룬(Beni Haroun) 댐 역할 강화 등 7개 사업으로 구성
- 밀라에 위치한 베니 하룬 댐은 현재 알제리 동부 6개 주에 식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엘 칸타라(El Kantara)와 비스크라(Biskra)까지 공급 범위가 확대될 예정
- 이를 위해 정부가 상당한 예산을 투입했으며, 부제그자 장관은 공사 속도를 높이고 정기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조속한 운영을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으며, 수자원 시설의 스마트 관리와 원격 제어 시스템 필요성을 강조
3. 경제 및 에너지
가. OPEC+ 7개국 조정회의
ㅇ 8.2(일) 화상으로 진행된 OPEC+ 7개국(알제리,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오만, 러시아) 조정 회의에서 회원국은 18.8만 배럴/일 증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번 증산으로 2023년 4월부터 시행해온 자발적 감산 조치를 단계적으로 모두 해제하게 되었음.
- 알제리의 생산 쿼터는 9월부터 기존보다 6,000배럴/일 증가
- 각 회원국은 OPEC+가 공동으로 결정한 생산정책을 계속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 국제 원유시장 안정에 중요하다는데 동의하였으며 9월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생산 조정이 가능하다고 언급
- 차기 회의는 2026.9.6. 예정
나. 국가 에너지 관리·에너지 효율청(ANMEEE) 공식 출범
ㅇ 2026.7.23. 행정명령 26-268호가 관보에 발표되면서 8.4(화) 에너지부 산하 국가 에너지 관리·에너지 효율청(ANMEEE)이 공식 출범하였음.
- 이는 에너지 사용의 합리화·효율화를 담당하던 에너지효율청(APRUE)과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을 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위원회(CEREFE)를 통합한 것으로 에너지 절약, 에너지 효율, 재생에너지 관리를 하나의 기관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
- ANMEEE의 업무는 △에너지 절약 전략 수립(국가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수립 및 관리, 에너지 소비 데이터 구축, 국가 에너지 수지 분석, 탄소 배출량 분석), △재생에너지 관리(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관련 국가 정책 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지원), △산업·건물 에너지 효율 강화(산업시설 에너지 감사, 건물 에너지 감사, 기술·경제성 연구,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등
- ANMEEE 단순히 정부 정책을 만드는 기관이 아니라, 필요시 계약 체결, 사업 협약, 별도 지사 설립, 자회사 설립, 국내외 기관과 파트너십 체결 가능 등 향후 에너지 효율·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나 프로젝트와 직접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설계
- 새로운 기관의 설립으로 기존의 APRUE와 CEREFE는 공식적으로 해산되며 이들의 자산, 권리, 의무, 직원 모두 ANMEEE로 이전
다. 그리엡 총리, 레가이아 자동차·트럭용 브레이크 패드 생산공장 방문
ㅇ 그리엡(SifiGhrieb) 총리는 8.5(수) 알제 레하이아(Reghaia) 산업단지에 있는 자동차·트럭용 브레이크 패드 생산공장 공식 가동식에 참석함.
- 알제리 국영 시멘트 그룹 GICA의 계열사인 SME가 운영하는 동 공장은 국가가 부패 사건으로 회수한 자산을 다시 경제활동에 투입해 생산적인 사업으로 전환한 사례
- 연간 150만 개 브레이크 패드 생산이 가능하며 현재 생산하는 제품은 총 153개 모델(승용·경량 차량용: 126개 모델, 대형·상용차용: 27개 모델, 트랙터 및 기타 장비용 제품 등)
- 초기에는 국내 브레이크 패드 시장의 약 30~40%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장기적으로는 생산을 확대해 해외 수출 예정
ㅇ 그리엡 총리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에 투자하라고 적극 요청하였으며, 특히 부품산업 투자는 알제리 투자진흥청(AAPI)에서 그린 레인(빠른 행정 처리) 적용 대상이라고 강조함.
- 기업들은 원스톱 창구 지원을 통해 원활한 투자가 가능할 것이며 정부에서 자동차 부품 공장을 설립하려는 외국 기업 지원 예정
라. 토샬리 알제리, 냉간압연 복합단지 생산 개시
ㅇ 터키 철강기업의 현지 자회사인 토샬리 알제리(Tosyali Algerie)는 8.2(일) 오랑(Oran) 베티우아(Bethioua)에 위치한 신규 냉간압연(Cold Rolling) 복합단지에서 생산을 시작하였다고 발표함.
- 첫 번째 생산품으로 냉간압연강판(CRC)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중간재인 PO(산세·유처리 강판) 코일을 생산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발표
- 동 공장은 부지 50만㎡, 연간 생산능력 180만 톤으로, 전체 생산라인은 2026.9월 가동 예정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건설, 에너지, 제조업 등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
4. 대테러활동
ㅇ 주재국 대테러 특수부대는 7.29.-8.4. 간 정찰 및 수색 작전을 전개하여 테러리스트 지원단체 소속원 10인을 검거하였으며, 보르주바지목타르(Bordj Badji Mokhtar)에서 테러리스트 1인이 자수하여 을 검거하고 동인으로부터 kalachnikov 소총 1정 및 다량의 탄약을 압수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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