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overseas.mofa.go.kr/jo-ko/brd/m_11168/view.do?seq=1346900&page=1
1. 대외 관계
가. 압둘라 2세 국왕, 프랑스 방문
ㅇ (프랑스 대통령 회담) 9.17(목)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강화 방안 및 중동 정세를 논의한 뒤 아래 요지의 공동성명을 발표함.
- (방위·안보 협력) 양 정상은 중동 및 동지중해 안정을 위해 방위·안보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방위 협력 협정(Defense 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하여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함.
- (경제 및 전략적 연계) 양 정상은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하며 아카바-암만 담수화 및 수송 사업에 대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고, 중동·동지중해와 유럽 간의 공급망 다변화 및 지역통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 (중동 및 해상 안보 현안) 양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 바브엘만데브 해협 등에서의 항행의 자유와 해상 안보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했으며, 프랑스는 요르단을 겨냥한 이란측 공격을 강력 규탄함.
- (레바논 지원 및 두 국가 해법) 양 정상은 레바논군 지원을 위한 아카바 프로세스 회의를 공동 주재했으며, 두 국가 해법 지지, 이스라엘의 서안지구 내 불법 조치 거부, 하심 왕가의 성지 수호권 인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평화계획 이행 필요성 등을 강조함.
- (시리아 안정) 양 정상은 시리아 정부의 재건 노력을 지지하는 한편,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 중단 및 점령지 철수를 촉구함.
- (국제인도법 관련 고위급회의) 양 정상은 요르단이 오는 12월 주최할 예정인 전쟁 속 인도주의 고위급회의(12.7)에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함.
ㅇ (레바논 대통령 회담) 압둘라 2세 국왕은 9.16(수) 프랑스 파리에서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레바논과의 연대를 재확인하면서 레바논의 안정 및 주권 수호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이스라엘의 레바논 영토 공격을 즉각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요르단·프랑스·레바논 3자 정상회담) 9.17(목)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3자 회담을 통해 중동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고, 레바논군 지원을 통한 안전 수호와 중동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포괄적 긴장 완화 노력 필요성을 강조함.
ㅇ (아카바 프로세스 회의* 개최) 9.17(목) 파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함께 '아카바 프로세스 회의'를 공동 주재하여 레바논의 안보·주권 수호 및 국가 통제력 유지를 위한 레바논군 지원 방안을 논의함.
- 이번 회의에는 요르단, 프랑스, 레바논, 스페인, 독일, 아랍에미리트, 이탈리아, 파키스탄, 튀르키예, 카타르, 사이프러스, 캐나다, 쿠웨이트, 이집트, 사우디, 영국, 네덜란드, 미국, 그리스, EU, UN 등의 군사 지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
나. 압둘라 2세 국왕, 체코 방문
ㅇ (체코 대통령 정상회담) 9.18(금) 체코 프라하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강화 방안과 지역 정세에 관해 논의함.
- 동 계기 국왕은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과 강제 이주 시도 등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강력 규탄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의 강제이주 방지 및 예루살렘 성지의 현상 유지를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함.
- 파벨 대통령은 양국 간 의료후송 프로그램(MEDEVAC)을 통한 인도적 지원 공조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국방, 무역, 수자원 관리 등 다방면에서 요르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표명함.
ㅇ (체코 총리 회담) 9.18(금) 안드레이 바비시 체코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핵심 분야의 전문지식 교류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 및 예루살렘 성지 침해 행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중동 긴장 완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함.
ㅇ (체코 방산기업 임원 접견) 9.18(금) 체코의 주요 방위산업 기업 고위 임원들을 접견하여 국방 분야의 협력 및 전문지식 교환 방안을 논의함.
다. 여타 고위급 활동 동향
ㅇ (국왕, UAE 대통령 회담) Abdullah II 국왕은 9.13(일) UAE 아부다비에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최근 지역 정세와 양국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함.
- 양 정상은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 협정(CEPA)을 바탕으로 경제, 무역, 개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공조를 재확인함.
- 국왕은 서안지구 병합 및 정착촌 확장을 추진하는 이스라엘의 조치와 예루살렘 성지 훼손 행위의 심각성을 강하게 지적함.
ㅇ (국왕, 프랑스 의회 대표단 접견) Abdullah II 국왕은 9.15(화) 암만에서 프랑스 의회 대표단을 접견하여 정치·의회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중동 지역의 포괄적이고 지속가능한 긴장완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강조함.
ㅇ (외교장관, 사우디 외교장관 통화) Safadi 외교장관 9.17(목)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와 역내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하고, 사우디를 겨냥한 모든 공격을 규탄하는 요르단의 입장을 강조함.
라. 주요 사안에 대한 외교부 입장 표명
ㅇ (이스라엘 정착민의 알 아크사 모스크 습격 규탄) 9.13(일) 성명을 통해 극단주의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알 아크사 모스크 연쇄 습격 행위를 규탄함.
ㅇ (후티 반군의 사우디 주요 도시 공격 규탄) 9.15(화), 9.16(수), 9.17(목), 9.19(토) 성명을 통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리야드, 메카, 얀부 등 사우디의 주요 도시들을 공격한 것을 규탄함.
ㅇ (파키스탄 경찰청사 테러 규탄) 9.18(금)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의 경찰청사 단지에서 폭탄·총격 테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규탄함.
마. 요르단군, 미 중부사령부와 '이글 라이온 2026' 합동 훈련
ㅇ Roya TV는 9.15(화) 요르단군이 금일부터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에서 미 중부사령부와 협력하여 양국 간 군사 협력 강화를 위한 이글 라이온 2026 훈련에 참가했다고 보도함.
- 양국 군은 대테러, 방공, 해상 안보, 사이버 작전,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합동 훈련을 진행
바. 요르단-나토, 2027년 다국적 재난대응 훈련 준비회의 개최
ㅇ 요르단 국영 통신사 페트라는 9.15(화) 요르단과 나토가 내년 10.3-8간 요르단에서 진행할 예정인 다국적 재난대응 훈련인 '다렙 알-아만 7' 준비회의를 진행했다고 발표함.
사. 요르단군, 가자지구 어린이 환자 8명 요르단으로 이송
ㅇ 요르단군은 9.14(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어린이 환자 8명과 동반 가족 8명을 요르단으로 이송했다고 발표함.
2. 국내 정세
가. 후세인 왕세자
ㅇ (예수 그리스도 세례터 시찰) 9.14(월)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터를 시찰하고, 기독교 순례자 및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유적지 환경 개선을 지시함.
- 왕세자는 2030년 개최 예정인 예수 그리스도 세례 2천년 기념행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세례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지시함.
ㅇ (공급망 안보·관광 진흥 및 디지털 혁신 강조) 9.16(수) 내각회의 일부를 주재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적 여파 대응과 국가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지시함.
- 왕세자는 역내 불안정에 대응해 필수물자의 전략적 비축과 공급망 안정을 국가적 우선순위로 삼고, 관광지 관리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해 해외관광객 유입을 촉진할 것을 지시함.
- 또한 원격진료 디지털 건강센터 등 성공적인 기술 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고, 공공부문 데이터에 AI를 접목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것을 강조함.
나. 하산 총리
ㅇ (예수 세례 2천년 기념행사 준비 점검) 9.17(목) 암만에서 2030년 예정된 예수 그리스도 세례 2천년 기념행사를 위한 고위급 국가위원회 회의를 주재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3년간의 상세일정 수립,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전개, 순례객 및 관광객 대상 서비스 개선 등을 지시함.
다. 2024.12월 이후 시리아 난민 22만 명 자발적 귀환
ㅇ 유세프 타하 요르단 주재 UNHCR 대변인은 9.13(일) 알맘라카 TV 인터뷰를 통해 2024.12월 아사드 정권 붕괴 이래 올해 8.24까지 총 22만 명의 시리아 난민이 요르단에서 시리아로 자발적으로 귀환했다고 언급함.
- 현재 요르단 내에 잔류 중인 시리아 난민 규모는 총 37만 9천여 명으로서, 이중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비율은 79.1%(약 30만 명)이며, 나머지 20.9%(약 7만 9천 명)는 난민캠프에 거주 중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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