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동향

예멘 세입 및 국제사회 지원동향(2011.2.21-2011.3.6) 2011-03-14

주예멘한국대사관에서 작성한 예멘 세입 및 국제사회 지원동향(2011.2.21-2011.3.6) 입니다.

 

1. 핵심내용

ㅇ 예멘정부의 석유세입이 2008 43.9억불에서 2009 19.5억불로 급락한 후, 2010년 국제유가 상승으로 26.52억불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약 20억불에 달하는 정부 적자재정 문제 등 악화 추세인 국가 및 민생경제를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ㅇ 예멘경제문제를 감안, 아랍경제사회개발기금(AFESD)는 예멘개발 인프라프로젝트에 3.29억불(도로건설에 42백만불, 2차 마립가스발전소건설에 1.5억불, 사회개발기금에 1억불, 사나시내 교차로건설에 35백만불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국정부도 금년 대예멘 지원규모를 1.6억불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2.

상세내용

□ 예멘중앙은행은 2010년 정부의 석유세입이 2009 19.58억불보다 35% 증가한 26.52억불에 달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9 63.47불에서 2010 79.81불로 25%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라고 발표(2.21, Saba News Agency).

ㅇ 석유는 총수출액의 90%이상, 정부세입의 70%를 차지하는 중요 자원으로, 정부의 석유세입이 2008 43.9억불에 달했으나, 2009년 국제유가 하락으로 급락한 후, 2010 26.52억불로 소폭 상승하였으나 향후 석유생산량 감소로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

 

※ 최근 3년간 예멘정부 석유세입 추이(2007- 10)

구분

2007

2008

2009

2010

세입($)

25.6

43.9

19.5

26.52

수출규모(bbl)

35.2백만

44.5백만

30.8백만

33.2백만

국제유가($)

72.77

98.88

63.27

79.81

 

Abdul Karim 기획장관은 3.6 아랍경제사회개발기금(AFESD) Abdullatif 총재와 3.29억불규모의 대예멘 프로젝트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그간 동 기금이 예멘에 지원한 총액은 25억불에 달한다고 발표(3.6, Saba News Agency).

ㅇ 상기 지원액은 Dhamar-Husaineya 지역간 도로건설에 42백만불, 2차 마립가스발전소건설에 1.5억불, 사회개발기금에 1억불, 사나시내 교차로건설에 35백만불 등 예멘개발에 필수적인 인프라 프로젝트에 집중 지원될 예정이라고 보도.

Joanna Reid 영국개발부장관은 3.2 예멘수도 사나에서 Abdul Karim 기획장관과 면담을 갖고 예멘을 최혜국대우 국가목록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설명하고 금년 대예멘 지원규모를 1.6억불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3.6, Yemen Observer).

ㅇ 영국의 대예멘 지원액 상향검토는 예멘 경제상황 악화 및 해외지원 긴급필요 등을 반영한 계획이나, 향후 예멘정부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개최 및 일련의 경제개혁 조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지 못할 경우 지원이 중단될 수 도 있다고 부언함.

ㅇ 카트가 예멘성인 대표기호품으로 농업용수의 30%를 소비하여 물부족문제를 악화시키고 있고, 매년 경작지가 증가하여 식량부족문제 및 빈곤문제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는 국내외 비판에 따라 예멘정부가 카트 재배 및 판매를 규제해 나갈 예정.

 

※ 카트 경작지 증가 추이(2006 - 09)

구분

2007

2008

2009

경작면적(acre)

(전체대비 비율)

141,163

(9.5%)

146,810

(10.7%)

153,512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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