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제17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알제리와 이집트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4-10-18

출처 https://www.newscammp.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1

 

외교부가 후원하고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가 주최하는 제17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이 알제리(10월 8일, 10일)와 이집트(10월 12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아랍 소사이어티는 한-아랍 간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2008년에 설립된 민관 합동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이다.

 

이번 카라반 행사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아랍 지역에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국립남도국악원과 비보이 그룹 ‘익스프레션 크루’가 참여했다. 알제리의 이븐 칼둔 극장과 이집트의 사이드 다르위시 홀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전통 한국무용인 화관무와 전통음악인 삼도농악가락, 사물놀이 판굿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익스프레션 크루’는 비보이 댄스와 인형극을 결합한 창작 뮤지컬 『마리오네트』를 통해 한국 현대 문화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알제리에서는 주알제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한국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한-알제리 사진전이 열렸으며, 이집트에서는 현지 고등음악원 타악 합주단과 케이팝 경연대회 우승팀의 공연을 통해 한국과 아랍 지역 간의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랍 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측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과 아랍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서로의 이해를 깊이하고,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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