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83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아시아·중동 국가와 서울의 문화 융합을 주제로 ‘2024년 살람 서울 페스티벌’을 10월22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우천 속에서도 각국 내빈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그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관광협회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아시아·중동 국가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중동 관광객에게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10월22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024년 살람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축제를 통해 잠재적 아시아·중동 관광객 발굴 및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살람 서울 페스티벌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오만, 튀니지, 모로코, 수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카타르, 이라크 총 10개 중동 국가와 국내 뷰티기업 7개사 및 식음료기업 2개사가 참여해 각종 부스를 운영하며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광장을 환하게 비췄다. 아울러 한국 전통 디자인과 아·중동 문화를 융합한 패션쇼, 튀니지 국립전통 민속단의 문화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각 중동 국가 대사를 비롯해 서울시 김상한 행정 제1부시장,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 서울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시 김상한 행정 제1부시장은 축사에서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아·중동 국가에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고, 올해 두바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51% 증가하는 등 서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살람 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상호 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유대감을 더욱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은 작가의 행사 메시지를 담은 붓글씨 공연과 아·중동 관광객 환대 메시지 전달을 위한 레이저 퍼포먼스 등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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