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99415
경기도교육청은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한국의 디지털 교육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튀니지 교육부가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1일(현지시간) 튀니지 교육부를 방문해 누레딘 알누리 교육부 장관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디지털 교육 기반 활동 확대, 학생 주도 상호 교류 지원,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및 기관 간 교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활동 강화,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임 교육감은 디지털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 교사 역량강화, 교육 콘텐츠 제공, 직업 교육 협력 등을 실질적인 협력 분야로 제안했다.
임 교육감의 튀니지 방문은 지난해 12월 도교육청이 교육부 등과 공동 개최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당시 알누리 장관이 임 교육감과의 회담에서 "경기교육과 협력할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뤄졌다.
알누리 장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튀니지의 장점과 경기교육의 장점을 공유해 학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했고, 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국 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자"고 화답했다.
지난달 30일 출국한 임 교육감은 오는 3일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유네스코 교육 분야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출범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귀국한다.
글로벌 옵저버토리는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협력을 끌어내도록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 협의체로 구성될 예정이다.
| 이전글 | K-Food summer experience programme in Dubai successfully concludes |
|---|---|
| 다음글 | 다음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