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한-레바논 수교 45주년 '아랍문화제' 광주서 개최 2026-09-04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60831070700054?input=1195m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협력해 '제19회 아랍문화제(Arab Cultural Festival)'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랍문화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문화교류 행사로, 서울·부산·광주에서 열렸다.

올해 문화제는 한국-레바논 45주년 수교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8일 오후 3시 전남광주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펼쳐진다.

이집트 출신 방송인 새미 라샤드(Samy Rashad)가 사회를 맡아 관객들에게 멀고도 가까운 아랍의 문화를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 속 아랍 이야기를 전한다.

전남국악단이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의 전통춤인 한영숙-박재희류 태평무와 진도북놀이도 선보인다.

한국-레바논 수교 45주년을 기념해 레바논 공연단 하야킬 바알벡이 무대에 올라 전통춤 답카(Dabke)를 보여준다.

고대 로마 시대 신전 유적지로 유명한 바알벡의 이름을 딴 이 무용단은 1991년 창단 이후 지중해의 역사와 생명력을 춤으로 승화시켜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레오 14세 교황의 첫 해외 순방 당시 레바논 대통령궁 광장 공식 환영 행사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관람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ACC 누리집을 통해서 하거나 8일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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